저는 오늘 이후로 데벤져를 떠나 보내려고 합니다. 메이플을 한 지 5개월차인 저에게 너무나도 생소하던 그 캐릭. 데벤져를 하면서 기분이 매우 상쾌했습니다. 이젠 떠나 보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2달동안 공들여 키운 녀석을 떠나보낸다니 눈을 땔 수가 없네요. 가슴은 아프지만 떠나보내야 합니다.
데벤져 너프로 인해서 사냥이 힘들어 질겁니다.또한 가장 힘들었던 보스 사냥도 이젠 더욱 힘들어지겠죠.
떠나보내는 것에 아쉬움이 남지만 미련을 두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동안 벌린님과 인연이 깊었던 저의 귀중한 캐릭.. 데벤져.
안녕히 떠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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