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처음 메이플 시작했었을 당시 로그인 화면입니다 ㅋㅋ 저의 제일 먼 기억 속의 메이플 로그인 화면은 초록이 아니라 푸른 화면이었어요 ㅋㅋ 이때 배경음은 지금 같은 익숙한 브금이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 기간 자체가 되게 짧았던 걸로 기억해요. 하지만 메이플 답게 브금 꽤 괜찮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건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스카니아는 스카니아끼리 연결되어 있던 건지, 아니면 이 선택창에서 서버랑 채널을 한 번에 선택할 수 있게 했던 건지 모르겠네요 ㅎ
지금은 잊혀진 주니어발록이 당시 최고 레벨의 몬스터였던 걸로 기억하고, 엘나스 지역이 생기고 자쿰이 생기면서 최강보스의 자리는 내어주게 되었죠. 물론 그 사이에 대륙 이동간 배 갑판에 일정확률로 크림슨 발록이 출현하긴 했지만요
지금은 길라잡이 및 프렌즈스토리 등으로 인해, 배를 타는 사람이 없기도 하고, 그 배로 이동하는 시간마저 대폭 줄었기에 크림슨발록은 실직자가 되었다고... 다른 경로로 만날 수는 있다고 하는데 저는 그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ㅠ 당시 최강포스를 뽐내던 자쿰도 지금은 노말자쿰까지는 갓 만든 링크캐들의 손에도 썰리는 처지가 되었네요.
마찬가지로 맵이 개편되면서, 지금은 갈 수 없는 걸로 아는 플로리다 비치의 로랑, 클랑, 엄티 등과 저주받은 숲의 멜러디 등도 지금은 어디 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ㅋㅋㅋ
갑자기 메이플 추억돋는 스샷을 보고 나니, 예전 생각 나가지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ㅎ 이따 방송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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