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온종일 집에만 있었다. 완전 편하다.
발로란트 많이 했다. 다 똥싸긴 했지만, 혼자하는 것보다 더 재밌었다.
다시 에이펙스 레전드를 깔고 있기는 한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발로란트 CBT 끝날 때까지만 발로란트 많이 해야지...!
내일 학교 가야 하는데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야 한다.
그래서 오늘은 좀 일찍 잘까 말까 생각 중이다.
요새 새벽에 전화하는 거에 맛들려서 좀 힘들긴 한데... 오늘 밤은 전화할 친구도 없으니 편안하게 잘 것 같다.
진짜 학교 가기 싫다. 진짜....................
동생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
무서웠겠지... ㅠㅠ
오늘의 소원: 내일 학교 가기 싫다.
2020년 5월 26일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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