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심연의 드래곤 vs 드래곤 슬래이어들

히키연우
2020-04-12 23:57:37 55 0 0

우린 바다에 살고있는 드래곤인 심연의 드래곤을 잡아 혼란을 막기위해 배를타고 출항했다. 가면 갈수록 거세지는 파도와 천둥소리에 우린 돌아가려는 참이였다. 그때 심연의 드래곤은 모습을 드러내며 우리 배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배의 돗대는 찢어지며 윌슨과 프레드는 미처 피하지 못해 그자리에서 삶을 마무리 했다. 결국 우리는 싸워야했다. 나머지 진과 이반 그리고 세르히오는 배위에서 작살을 던지며 버텼고 난 물속으로 들어가 몰래 심연의 드래곤의 날개쭉지 뒤쪽 약점을 노리며 검에 힘을 모아 잠수하고 있었다. 마음같아선 윌슨과 프레드의 복수를 바로 해주고 싶었지만.. 어설프게 공격했다간 그들의 희생이 헛되어지는 것.. 난 인내했다. 동료들이 피가 범벅이 되고 진의 오른팔이 드래곤의 숨결에 얼어붙은걸 보고도 난 인내했다. "하세기!" 라고 왜치며 바람의 힘을 모아 한번에 칼질로 놈을 쓰러트렸다. 하지만 역시 심연의 드래곤.. 자신의 힘을 짜네어 브레스를 뿜어 위험했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다. 그리고 마을로 돌아가 윌슨과 프레드의 장례를 치렀다. 이젠 지친다.. 이젠 쉬어야겠다.. 그래서 너봄방송을 좀 끊고 밤에 일찍 자야겠다..

후원댓글 0
댓글 0개  
이전 댓글 더 보기
이 글에 댓글을 달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해 보세요.
▲윗글 봄쨩 안녕? 너봄
▼아랫글 다시 켜야하는데 너봄
0
04-16
0
04-15
0
롸롸
Broadcaster 너봄
04-15
0
롸롸??
Broadcaster 너봄
04-14
0
내냐
Broadcaster 너봄
04-14
0
04-14
0
04-09
0
04-06
0
04-06
0
Broadcaster 너봄
04-06
0
-찐-
히키연우
04-05
0
04-04
0
04-01
0
04-01
0
03-30
0
03-29
인기글 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