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히오스 2.0 베타가 공개 되면서 영웅의 스킨을 더이상 배틀코인으로 구매 할 수 없게 되고 루트박스 (전리품 상자) 로만 입수 가능하게 바뀌면서
과연 스킨을 사놓는것이 이득일까 아니면 손해일까에 대한 논란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에대한 정리를 하고자 한다.
2. 스킨의 입수 방법
이번 히오스 2.0 베타에서 부터는 전리품 상자 시스템을 도입함으로 인해서 기존에 배틀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던 모든 스킨과 마스터 스킨들이
전리품 상자를 통해서만 입수가 가능하게 바뀌고 추가적으로 조각시스템과 주말로테이션 스킨 시스템으로 구매 할 수 있게 된다.
3. 조각시스템과 주말로테이션 스킨 시스템이란?
조각 시스템은 내가 보유중인 아이템이 전리품상자에서 중복해서 나올경우 이를 보상하기 위해 '조각' 이라는 화폐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이 '조각' 을 모아서 자신이 원하는 스킨이나 아이템을 제작 할 수 있지만, 이에 필요한 '조각' 양이 상당합니다.
주말로테이션 스킨 시스템은 배틀코인 [현금] 을 이용하여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지금의 주말 로테이션 세일 같이 매 주 마다 각기 다른 스킨들을 '현금' 으로 구매 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내가 원하는 스킨이 선정되지 않을 수도 있고, 그걸 기다리자니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
이를 통해 원하는 스킨을 구매하는 것은 힘들다고 봅니다.
4. 정리
그러므로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영웅의 스킨, 저 같은 경우는 루시우의 개구리 스킨이나 아우리엘의 악마 아우리엘 같이
자주 쓰고 좋아하는 스킨을 사놓는게 좋습니다.
그 이유로는 스킨을 구매해 놓을 경우 추가되는 색상을 비롯한 모든 색상이 언락 되지만
루트박스로 얻는 스킨은 그 얻은 그 색상만이 언락되며 원하는 색상이 나올 확률로 적을 뿐더러 원하는 스킨이 나올 확률은 더 극악이기 때문이죠
즉, 루트박스는 혜자를 가장한 블자의 엄청난 상술인것입니다.
본인이 얻고 싶어하는 스킨을 얻기위해 엄청난 액수의 루트박스를 현금으로 구매해야 할지도 모르고
그 현금을 다 쏟아부어도 정작 본인이 원하는 스킨은 나오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본인이 정말 애정하는 캐릭터의 스킨은 사놓는게 좋지만, 너무 많은 구매는 오히려 독이 됩니다.
그리고...
본인의 운을 믿지 마세요 여러분...
안돼여 어러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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