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학생이지만 취미로 시를 쓴다던가 하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제가 우울증에 대인기피가 있어서 오히려 글을 쓰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느낌을 처음 느껴 보았습니다.
그런데 요새 큰 슬럼프가 온 것 같아요... 글도 잘 써 지지 않고, 기껏 쓰더라도 무엇인가 알 수 없고 하찮아 보이고... 평소보다도 더욱 우울하고 기운도 없고... 너무 사는 것이 지치고 힘든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학생이지만 취미로 시를 쓴다던가 하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제가 우울증에 대인기피가 있어서 오히려 글을 쓰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느낌을 처음 느껴 보았습니다.
그런데 요새 큰 슬럼프가 온 것 같아요... 글도 잘 써 지지 않고, 기껏 쓰더라도 무엇인가 알 수 없고 하찮아 보이고... 평소보다도 더욱 우울하고 기운도 없고... 너무 사는 것이 지치고 힘든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