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만에 방송을 켜봤다
우선 1분컷 컨텐츠를 처음으로 진행해봤는데
1분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짧아서
3분으로 시간을 늘렸다.
앞으로는 3분컷 컨텐츠라고 불러야 할 것 같다
컨텐츠를 진행해보면서 느낀점은
처음으로 해 본 컨텐츠인데 주제가 무궁무진해서
오랫동안 쓸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만족스럽다 (뿌듯)
이어서 1부로 배틀그라운드 솔로 방송을 진행했는데
세상에.. 왜 이렇게 기이하게 죽는 것이야..
바보같이 죽은 게 너무 많다 ㅋㅋㅋㅋㅋ
나는 사람이 아니었다
사실 AI였던 것일까?.. 아니야.. AI는 핵인걸?
맞다.. 나는 호구인 것이었다
배그를 최근에 많이 안하긴 했지만 이렇게 실력이 떨어졌다니
또르르.. 눈물이 흘러간다
특훈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ㅠㅠ
이후 2부는 데바데 일일의식깨기 컨텐츠였는데
3판만에 끝났다 (디용?)
닥터로 2회희생 / 닥터 전기충격요법으로 4회 공격
위 2가지가 일일의식 목록이었다.
닥터 레벨이 1이라서 16인가 17? 까지 올리고 진행했더니
3판만에 금방 깰 수 있었다
진짜 너무 짧자나..? 생각보다 빨리 끝났지만
맛있는걸 먹으러 갈 시간이 생겼다고 생각해야겠다
이렇게 오늘의 방송이 끝났다.
가볍게 킨 방송이라서 3시간 정도의 길이였다
오랜만에 방송인데도
찾아와 주신 시청자분들이 계셔서 너무 감사했다 ㅠㅠ
다음주부터는 다양한 컨텐츠를 진행될텐데 잘 할 수 있겠지?!
뭔가 긴장된다!!
마음속으로 화이팅 외치고 힘내야겠다.. 화이팅!
- 오늘의 일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