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많이 귀여워해주시길래 오늘 아빠의 카카오스토리에 몰래 들어가서 사진을 줍줍해왔습니다.
좀 지난 사진들이긴하지만 그래도 한번 눈요기라도 하시라구 올려봅니당 : )
저는 조류쪽 친구들을 무서워해서 귀엽다는게 막 공감이 가진않지만...
쨋든-! 낮에 많이 자기도했고 방송도 일찍 끄셨구..
(라고 트게더 쓰고있었는데 뱅온하신것..)
먹기만했던 계란에서 병아리가 태어나는걸 목격하니 계란을 먹는다는게 좀 힘들어지기도 했던...
부화기 아빠가 직접 만드신거에요bb!
태어난지3일?인가 그쯤됐을땐데 엄청 뺙뺙거려서 귀가 좀 아팠어요
아빠의 본진이었던 1픽 병아리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태어나자마자 아빠얼굴을 본건지 잘 따르더라구요-! 진짜 신기했어요
어느정도 커서 닭장으로 옮긴 사진입니당 양계장은 아닌데 모아놓고보니 꽤 많아보이네여 지금은 더 커서 완연한 닭의 모습인데 저는 무서워서 가보진 않았지만 아빠말씀으로는 알도 잘 낳고 잘 지내고있다네연 허허..
그렇담 저는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