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청곡이 연주될때 쯤이면 새해를 맞이하기 직전이거나 맞이한 직후일겁니다.
그래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를 잘 계획해보시라는 뜻에서 이 곡을 선곡해 보았는데요!
그런데 이 곡 가사가 약간 특이합니다(?)
"새해 복만으로는 안돼 니가 잘 해야지 (안돼) 노력을 해야지 (안돼)
새해 복만으로는 안돼 니가 잘 해야지 (안돼) 열심히 해야지 (안돼)"
"새해 복만으로도 돼 절대 잘 하지 마 (돼) 노력을 하지 마 (돼)
새해 복만으로도 돼 니가 잘 하지 마 (돼) 열심히 하지 마 (돼)"
서로 상반되는 내용이 가사 속에 같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노력을 통해서만 모든걸 이룰수 있다와, 복만 가지고도 이룰 수 있다는 완전히 양극화 된 입장을 갖고 있습니다.
뷘뷘님은 어떤 입장이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이 곡의 드럼은 크게 어려울게 없습니다. 하지만 정형화된 느낌의 라인을 딱 가지고 있기에
뷘뷘님께서 풍성하게 채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마 이 신청곡이 마지막이 될것같은데..? ( 그럴려나)
뷘뷘님도 신청곡 게시판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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