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피2 0

협곡에 관한 나의 생각.

저는 다리우스 나올때부터 플레이한 전반적으로 고여있는 플레이어입니다. 

(물론 실력은 고이지 않았음)

문제점 

1) 트롤유저가 많다. 

  (고의적임) 

  5년전 부터인가? 그때부터는 애들이 게임이 안되는 것 같애서 거기서 이길 마음이 없다 싶어서 던지는 유형보다는 그냥 처음부터 사람과 싸우고 싶어하는 애들이 나타남.

       이게 무슨 말이냐면 그냥 채팅부터 누누박고 아~ 나 기분 안좋음 던짐~, 전판에 기분 나빴던 유저가 있다 나 던짐~ , 나 연패박았음 멘탈 안좋음 던짐~,

        게임을 시작하고 그다음에 안풀리면 거기서 멘탈나가서 던지는거 이해해요, 아니 이해한다기보다는 그냥 그런 감정이 있구나 그래.. 힘들겠구나. 공감은 해줄수 있어. 

       근데 그게아니야. 그냥 게임 처음부터 하기싫어 근데 ? 나 이 기분을 해소하고싶어. 그니까 던질래 이런유형이 5년전부터 점점 기하급수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함.

    이게 어디 티어에서 있냐면 브론즈~ 다이아 4까지 여기중에서 특히 

    브론즈 실버는 솔직히 자기들도 올라가고는 싶어 그래서 더열심히 한단말이야 근데 그게 한계인 애들이 있어요 그건 어쩔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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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부터 플레까지 여기서는 진짜 목적자체가 올라가는게 목표잖아요? 놀기 보다는 그쵸? 그러면 거기서 멘탈을 잡고 게임을 할 생각을 해야되는데 

    여기서 이상하게 브론즈 실버보다 더 고의트롤유형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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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아4 

    진짜 여기는 헬팟임. 그냥 꼬우니까 던짐. 저 승급전때도 한 4번 봤거든요? 

   한명이 던지니까? 나머지 두명도 던짐. 그럼 남아있는 두명도 멘탈이 나감 . 달래줘도 소용이 없음 그냥 얘네들은 게임을 이기고싶은게 아니라 게임을 해서 내 기분을 해소해야지 이런느낌임.

2) 게임 내에서 던짐 

   라인전 발리니까? 던짐. 정글이 안오니까? 던짐.

  우리팀 많이 죽으니까? 던짐. 

   쟤 그냥 맘에 안들어? 던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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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는 이유 

재밌게 하려고 하는거잖아요? 그쵸?

랭크를 돌리면 목적이 재밌게 하는거에서 이기는걸로 바뀌잖아요?

근데? 이 목적을 같이 공유하고 있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거에 회의감이 들고 계속 지니까 할맛이 뚝 떨어짐.

그래서 칼바람 나락으로 피신을 한건데 

요즘 또 다시 롤드컵도 보고 다른 유튜버들 잘하는 사람들 플레이 보면서 좀 나도 저렇게 할수 있는데 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기시작함

이게 마약이야 진짜로.

협곡을 떠나려고 해도 내 마음은 협곡에 남아있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