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2 일기
그저께 비읍님과 5:00AM까지 보낸 후 3시간자고 8시 기상하고
기업발표때문에 판교로 출발!
팀원들과 만나서 발표 연결해주신 직원분이 사주시는 맛난 파스타 먹었는데 생각보다 매워서
속이 뒤집혀서 얼마 먹지도 못함... 사진도 못찍어서 인터넷 사진으로 대체...
판교 코벤트가든 - 통소세지 디아볼로 스파게티
점심 먹고난 뒤, 기업발표를 위해 기업 입장!
은행권인데도 온라인 은행으로 운영하는 곳이여서 그런지, 본사의 영향을 이어받은건지
굉장히 근무환경이 좋은 IT회사의 느낌이었어요!
발표를 마치고, 판교에서 돌아가는길에 팀원이 사바하 영화를 같이 보자고해서
3년만에 영화관감..... ㄹㅇ루 3년만에.............
그리고 비읍님 오후방송중이시겠구나 싶어서 팀원들이랑 있는데
트위치켜서 인사만하고 냉큼 나옴...ㅠㅠ 죄송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팀원들이 사바하 영화가 재밌다며 영화를 같이 보고 가자고 해서
영화를 보기로 함.
SKT VIP라고 영화 1년에 6번을 공짜로 볼수있다는것도 충격..........
난 써볼일이 없으니 몰랐써....
어쨌건 영화도 재미있게 보고 샤로수길에서 저녁먹었어용. 이것도 사진 못찍어서 인터넷 사진으로 대체..
샤로수길 아로이막막 - 팟타이
집에 도착하니 거의 11시였습니다.
비읍님기다리다가 방송시작하고나서 방송보는데 계속 컴퓨터앞에서 졸아버려서 2시인가 2시반넘어서 인사도못하고 끔...ㅠㅠ
이렇게 아싸의 처참한 인싸 코스프레하는 하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