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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데레 벨+보너스

냐ㅡ
2019-02-02 02:13:09 208 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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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는 얀데레 벨이라고 적혀있는 겁니다.

그리고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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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어디까지나 장난삼아 뒤에 덧붙인 내용이며 현실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어느 샌가 식은땀이 흘러내렸다.

"...너 미쳤어?"

험악한 표정을 지으며 김진우는 탬탬버린에게 물었다. 그는 알고 만 것이다.

철컥, 하고 진우에게 겨눠지는 검은 권총의 총구.

"와... 역시 진우는 눈치가 빨라."

탬탬버린은 차가운 눈으로 진우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넌 여기서 사라져줘야겠어."

김진우는 곧바로 다가올 죽음을 예감했다. 아, 자신은 여기서 죽는건가.

탬탬버린은 그대로 방아쇠를 당겼다.


틱.


""......응?""

둘은 동시에 의문의 목소리를 낼 수밖에 없었다. 총은 발사되지 않았던 것이다.

당황하고 있는 탬탬버린. 하지만 그때 김진우는 눈치챘다. 권총의 안전장치가 잠겨있었다는 사실을.

...바보냐, 그런 생각이 들었다.

"어, 이거 왜 이러죠...? 설마 불량품? 에바잖아요~."

"...진짜 바보인가."

김진우는 바로 반격했다. 발사되지 않는다면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바로 총을 들고 있는 후려친다.

"아야!"

"이... 멍청이가!"

빡, 하고 꿀밤을 때리는 소리가 울린다. 물론 김진우 본인이 때린 것이다.

"으으으...."

"이 녀석을 이제 어쩌지..."

탬탬버린에게 꿀밤을 먹인 김진우는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뒷이야기? 여기서 끝입니다.)




편집자는 죽었습니다. 끄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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