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는 형 방송 보는게 낙이였는데 벌써 고2야 형..
1학년때 바빠서 가끔이나마 하던 방송도 못챙겨 봤었는데 진작에 챙겨볼 걸 놓친 짝사랑 마냥 ㅈㄴ 후회스럽다..
형 상황을 모르는 그냥 내 이기적인 바램일 뿐이지만 어느날 갑자기 그냥 ㅈㄴ 뻔뻔한 제목으로 형이 방송 복귀해주면 진짜 존나 행복할 거 같애
내년이면 취업하니까 만약 한 번이라도 캠에 얼굴 비추고 돌아오면 그 멸치같은 면상에 돈싸대기를 후릴라니까 그런 줄 알고
사랑해 정재영..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