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 직접 만든 감바스 어제 먹고 남은 것 + 직접 만든 마늘 빵
( 까다로운 울 엄마, 동생도 인정한 존맛 My 요리쓰-_-b )
저녁 - 감바스 남은 거에 파스타면을 삶은 후 면수를 반정도 넣고 만든 쉬림프알리오올리오 파스타
( 동생이 아침에 먹을 거라고 많이 하라고 해서 평소보다 면을 많이 삶다보니 파스타면 양이 투머치하게 되었다... 그래서 면수도 더 넣게 되고 그러다보니 짜게되어 물을 더 넣고 다진마늘 좀 더 넣고 올리브유도 좀 더 추가하고 치킨스톡도 좀 첨가하여 죽은 요리를 다시 되살렸다...
후우... 이렇게 성장이란 걸 하는 것인가..? 쳇.. 더 강해지겠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