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서울 생활 11년차네요
물론 저는 부모님 지원으로 살고 있어서 성격이 완전 다르지만
저도 이번에 독립이란걸 완전히 해보려 합니다.
11년동안 당연하지만 점점 지원 받는 비중을 줄여왔고 (당연한거지만),
나름 준비는 해왔지만 거참 다음 선택지가 뭐가 될지 확신이 안설 때 닥치니 어떤 선택을 해야할 지가 더 고민스럽네요.
저도 선택지 중에 한 개인 취업이 후딱 결정됐으면 좋겠네요.
같이 힘내요..ㅠㅠ
덧) 대학원생이었습니다.. 너무 탱자탱자로 보일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