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밤 보내고 계시나요? ㅎㅎ
저는 오늘 진짜 월요일이지만 월요일같지않게 보낸 어색한 하루였네요! (세상에 내가 평일 낮에 밖이라니)
엄마와 간만에 이야기를 하구 목욕탕도 다녀와서 때빼고 광내고 왔습니다 ㅎㅎ
아직 일을 그만 둔게 실감이 안나네요 ㅋㅋ... 꿈에서도 일을 했으니;;
음...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이번주 목요일로 진행하려고 한 이사가 목금 비가온다는 일기예보에 급히 수요일로 앞당겨졌습니다 ㅠ
수요일 오전에는 비가 안온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수목이 손없는날이라 하여..
아빠가 얼른 이사 해버리자고 ㅋㅋ .. 설마 방송할때 많이 시끄러우셨나(반성)
오늘 엄마와 이야기를 하는데, 앞으로 이사가면 방송 많이 할거니까 컴퓨터 조금 자제하고 가족들이랑
시간 보내면서 짐을 싸는게 좋지 않겠냐고 하시어..
월 화 수(이사날) 휴방합니다!
제가 방송 시작한지 어언 6개월차지만 이렇게 공식적인 긴 휴방은 처음인것같네요!
몸도 좀 추스르고 가족들과 시간 나누면서 본가에서의 생활 잘 마무리하고 이사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이사가 빨라졌다는건 아마 캠방이 더 빨라진다는 소리겠죠?ㅋㅋㅋ
사실 머리 염색도 하고 캠 하려고 했는데 이사가 당겨져서 ㅠㅠ 제 투톤머리 좀 보시다가
염색한것도 자랑하고 할게요 ^~^)v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재충전 및 리뉴얼하여 더욱 즐거운 방송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