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 말미에 시간 남을 때 노래 추천 해달라고 하셨는데
네, 잉여롭습니다. 바로 추천 들어갑니다.
1. 아나스타샤 ost - At the beginning
원곡의 가수는 Rechard marx & Donna Lewis 이지만 현재 우리나라 음원 사이트에선 들을 수 없습니다 ㅜㅜ
(그래서 추천을 못했음)
Donna Lewis의 목소리가 매력적입니다
2. 라이너스의 담요
추천곡: Show Me Love, Labor in Vain, Picnic, Love me
라이너스의 담요는 이미 알고 계실 수도 있겠네요.
밴드 이름은 모르더라도 Picnic은 어디선가 들어보셨을거 같네요 ㅋ
Love me는 방송에서 신청했던거 같기도....
3. 잔나비 - November rain
잔나비 노래는 november rain만 추천드린 이유는 이 밴드의 다른 노래는 스타일이 완전 다릅니다.
저는 다른 노래들도 좋아하지만 취향 탈 가능성이 있으니 패스.
4. Nothing but Thieves
추천곡: Lover, Please Stay, If I Get High
영국 밴드입니다. 우선 잔잔한 곡 두개로 추천드렸지만 라디오헤드를 좋아한다면 좋아하실만한 밴드.
5. 앨범: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 Part.5
이번엔 앨범 통짜 추천입니다.
전 인디밴드들 좋아해도 이런 프로젝트 앨범을 좋아하진 않는데 이 앨범은 취저...
추천하려했지만 다음으로 밀린 랄라스윗의 '여름의 오후' 특히 추천합니다.
(근데 링크는 1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