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드디어 끝났어요.
지금은 ktx타고 집에 가는중입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등산(?)을 했고, 오늘은 평지를 많이 걸어다녔는데
발목이 뽀사져버릴거같아요^^
이번 여행을 통해 제가 해산물을 안좋아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어서 정말 뿌듯했어요. (밥 먹다 토할뻔 함)
이번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호텔이였어요(갓갓.. 호캉스 가고픔)
남해바다 바로 앞에 있던 호텔이여서 뷰도 굉장이 좋았고, 침대랑 화장실 다 좋았어요.
네.. 그래서 결론은요.. 집이 최곱니다.
여행? 어림도 없지 집이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