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늦게 빨지님의 방송을 들어갔다
무슨 게임인고 해서 봤더니 좀비가 우글거리는 게임을 하고 계셨다
총으로 좀비를 죽이고 일렉기타(?)로 좀비를 죽이고 화염병으로 불꽃놀이를 하는 이 게임에서는 반가운 친구들이 보였다
웩구와 해그를 그 게임에서 보니 반가웠다
하지만 데바데가 이 게임보단 나은거 같다. 확실하다.😐
이 게임에서 나오는 좀비들은 지능이 아주 높았다. 사람을 죽이는데 물어 뜯는 고통이 아닌 때리고 밟음으로써 사람에게 거한(?)고통을 주었다. 👍
이 좀비들은 일진이 확실했다. 전생에 한이 맺힌게 확실했다👍
이 게임에선 손절도 된다. 같이 방송하는 분들의 손절이 참 자연스러웠다 . 마치 데바데 같다
놀이공원이 나오고 콘서트 장도 나오고 정말 배경에 많이 신경쓴 것 같았다
하지만 너무 징그러웠다 (꺅꺅 좀비랑 눈 마주치고 너무 소름이 꺅ㄱ)
두번째 맵에서는 프라이팬의 소리가 정말 경쾌하니 기타못지 않은 타격감을 준 것 같다
그리고 해그(위치)가 너무 많이 나와서인지 귓가에 우는 서리가 맴도는 것 같다
방학이니 잠 안자야겠다 라고 생각 했다. 강제 밤샘👍
보는 중간에 진심 갑툭튀 아닌 갑툭튀가 있어서 발작했다. 옆에서 주무시던 어머니가 깨실 뻔 했다 (팩트임. 리얼임. 실화임. 진짜임)
후라이팬에 맞는 좀비들을 보고 있으니 아주 잠시 불쌍해졌었다. 아주 잠시
3번째 판도 하셨지만 이미 많이 글이 길어졌으니 다음에 다른 게임 후기를 써야 겠다😃
화요일 새벽을 맡아주셔서 감사했스빈다😃 꺄륵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