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봉님 안녕하세요 세봉입니다.
최근들어가지고 잠수병이랄까 공황장애랄까 뭔가 세상살이 다싫어져가지고
한동안 잠만잤습니다. 무슨 잠을 하루에 20시간씩 자고 그랬던거 같네요
한달정도 그랫던거 같고 몸도 많이 상한거 같아서 운동이라도 할까 싶어서
실내 자전거나 실컷 탓던거 같네요
뭔가 굉장히 우울한게 하루에도 몇번씩 그러는거 같아서 잊을라고 발악하고 있기는한데
이걸 병원을 어떻게 접근을 해야할지 몰라서 혼자 이겨낼라고 하고는 있는데
잘하고 있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최근들어서는 그래도 규칙적으로 잘라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게 곰도 아니고 무슨 잘때는 하루종일 자다가 어떤때는 한두시간도 못자고 일어나고 그러긴하는데
운동부족이겠죠? ㅋㅋ
무튼! 우울한? 소식으로 이렇게 알려드려서 죄송한마음가지고 있고
언능 극복해서 방송하면서 웃고 떠들고 싶네요
그럼 2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