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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추천

낭만있는사람_
2019-10-12 00:15:34 104 1 2

https://dorama.kr/ 

도라마코리아 라는 사이트 모바일 앱도있음

https://www.chw.co.kr/#home 

채널W

두곳 모두 한글자막 지원



1. dele - https://dorama.kr/play/41  (예고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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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가 나오면 생전에 남긴 디지털 유품을 말소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로


'dele.LIFE'는 고객이 자신이 정한 휴대폰이나 컴퓨터가 일정간동안 활동이 없으면


사망확인 후 고객이 정해놓은 디지털 유품을 삭제하는데


사망고객들의 석연치 않은점을 발견하고 의뢰인들의 데이터를 열어보며 사건이 전개된다


2.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된다 - https://dorama.kr/play/97   (예고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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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호시노 겐이 부른 코이(恋 - 사랑)라는 이 드라마의 주제곡이 더 유명하다

직업은 물론 남자친구도없는 여자와 연애경험이 없는 독신 회사원 남자가 고용관계라는 명목아래 계약결혼을 하게되고

이런 비지니스적 관계속에서 미묘한 감정이 싹트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로맨스코미디를 좋아하시는분들께 강력추천.

노래도 한번씩 들어보면 중독성이 좋다

https://youtu.be/sFVIPvM8ngs


3. 페이크 뉴스 -   https://dorama.kr/play/51?episode=433   (예고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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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두 가지 이야기를 한다. 조회수에만 매몰돼 팩트라거나 진실에는 관심이 없는 인터넷

언론, 누구나 쉽게 만들어 유통할 수 있는 가짜 뉴스의 홍수. 모두 언론이 제구실하지 못해 나타난

폐단이다. 일본이든 한국이든 또는 다른 어떤 나라든 마찬가지인데 페이크 뉴스의 모든 것을 제법

잘 파헤친 단편이다.

동일본신문 기자 시노노메 이츠키(카타가와 케아코 분)는 과거의 해프닝으로 인터넷판 이스트

포스트로 발령이 난다. 조회수 올리기에 골몰하는 인터넷 신문이 낯설고 어색한 그녀. 컵 우동에

애벌레가 들어 있다는 소비자 고발을 취재하면서 가짜 뉴스가 이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우동에 애벌레 혼입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팩트가 대기업의 외국인 노동자 착취라는 가짜 뉴스로

재생산되고 시노노메의 과거 경력까지 노출되면서 사태는 점점 확대. 특히 시노노메가 어릴 적

태권도를 배운 것을 두고 일본인이 아니라는 악성 댓글까지 달리며 그녀를 궁지로 몰아간다.

하지만, 사건의 실체는 더욱 깊숙한 곳에 있었다.

탄탄한 구성의 2부작. 전개도 괜찮다. 시작은 조금 밋밋하지만 중반부터 달아올라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다.

가짜 뉴스 확산에 관심이 없는 일반 대중과 네티즌. 믿고 싶은 것만을 믿는 사람들이 페이크 뉴스

확산에 큰 몫을 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진실보도보다는 사익이 우선인 언론이

문제라는 걸 확인할 수 있었던 작품이다.


4. 고독한 미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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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절대 밤에보면안된다

살찐다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매우 높은 드라마로 원작 만화의 인지도가 높아서 드라마의 인지도도 높다

시즌7의 9화 10화는 한국편이다


주인공 이노가시라 고로는 외국에서 잡화를 수입하는 무역업자다.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그는 삶이 무거워지는 것이 싫어 결혼도 하지 않고 매장도 운영하지 않는 단순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나 먹는 것에 대해서만은 유별난 집착을 보인다. 마치 보물찾기라도 하듯, 도쿄 곳곳에 숨어 있는 아담하고 정겨운 맛집들을 찾아 헤매고, 원하는 음식을 먹고 나면 이루 말할 수 없는 행복감을 느낀다.

그는 사치스럽고 값비싼 고급 레스토랑을 찾아다니거나, 소문난 식당 앞에서 차례를 기다리며 줄을 서는 바보짓을 하지 않는다. 그에게 미식이란 복잡하고, 요란하고, 희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 사람들의 삶이 그대로 녹아 있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음식을 먹고 그들에게 보편적인 것이 그에게는 독특한 것으로 남는, 그 깊고 오래된 맛을 기억에 새기고 그 기억을 더듬는 행위이다. 


5. 심야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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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을만큼 마음을 편안히해주는 그런 드라마인데요.
편안하면서 고즈넉한 분위기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그 인기에 힘입어서 시즌 4까지 나왔을 뿐만 아니라
한국과 중국 등에서 리메이크도 했답니다.

드라마 심야식당은 만화가 '아베 야로'의 심야식당이 원작인데요.
도쿄의 골목 한 켠 위치한 작은 식당에서
각자 개인의 사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손님으로 드나들며
마스터의 음식으로 웃기도하고 울기도 하며
상처를 치유받는 과정이 있는 따스한 드라마랍니다.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영업을 하는 이 식당의 메뉴는
특별할 것 없지만 손님이 원하는 음식이 있다면
정성껏 만들어 식사를 내놓으며 이야기가 이어지는데요. 

어느 드라마나 영화보다 사람 냄새 물씬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니
시즌 1 부터 천천히 오래오래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따뜻하고 일본스러운 분위기로 마치 일본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과 함께
리얼감 넘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인생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추천하는 일본 드라마는 나의 아저씨, 리갈하이, 미야모토가 너에게, 신주쿠 세븐 등이있다

이색적인 드라마를 원한다면 제목이나 예고편을보고 이끌리는 드라마를 시도해보는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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