힝구... 안녕하세요, 밤시안입니다.
사실 어제부터 병원에 상주보호자로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까지 잠을 자지못해 글이 다소 횡설수설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중에 집에 갈 수 있을 줄 알고 뜬눈으로 밤새운 걸 후회중입니돠....)
원래는 단순진료라 생각하고 방문했던지라 수요일 방송에서도
별다른 언급을 하지않았었습니다.
현재 친오빠가 입원하게 되었고 제가 당분간 보호자로 병원에 있어야 합니다.
더욱이 코로나가 아직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상주보호자는
외출 및 외박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상주보호자 등록 후 알게 되어...
당분간 방송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걱정하실까봐 자세한 언급을 삼가려 했으나
그래도 무슨 일로 인함인지 아는 편이 더 나을까하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지금 머물고 있는 병원에서는 현재의 병증을 확신하기 어려운 상태라
서울쪽 병원으로 인계해주셔서 내일 서울도 다녀올 예정이고...
어쩌다보니 장기간의 외출이 되었습니다 ㅎㅎㅎ
장기간의 외출 무사히 마무리하고 갓부기들과의 행복이 가득한 공간으로
돌아갈테니 그때까지 여러분도 몸건강히 행복을 안고 지내시길 바랍니다 :)
그럼 안녕 뿅! 사랑해오... 보고시플거야....
(다른 방송에 트수로 출몰 할 수 있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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