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옆집 살던 그녀석입니다.
브이로그 맹키로 은시님 쉬시는 동안 추억팔이겸, 기다리시는 팬분들, 은시님 보시라고 스크린샷 몇장 올리려 합니다.
주변 이동할땐 항상 배타곤 했는데 그때마다 은시님의 그 무한 빌트인 사랑 덕에 나름 등대역할을 했었습죠.
밤으로 본 모숩
바닷속에서 본 모스읍
진짜 집은 나중에 멋지게 지으시겠다며 땅굴을 반지하로 개조하시더니, 자연친화적인 반지하 단지는 여전히 청초한 모습 그대로
밤을 밝히고 있읍니다.
반지하 사시면서 그래도 햇볕은 보면서 일어나고 싶으셨는지 천장을 뚫어 채광창을 놓으셨었네요..
비록 반지하에 사는 신세지만, 꽃 한두송이 심어두어, 낭만을 즐길줄 아는 그녀였읍니다.
부유석이라도 달고있는 하늘섬 맹키로 랜턴을 둥둥띄워둔 호박밭입니다.
아 ㅡㅡ 호박농사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훈수마려운 체스판 호박농장이군요.. 역시 또 무한 빌트인 사랑, 이 호박농장 아래까지 빌트인..ㅋㅋ
언덕 위에 위치한 농장, 야맹증은 걱정없을 가로수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그리고 농장 바로 앞, 조경용 개간된 빌트인 호수..ㅋㅋ;;
저때 도와드리다가 빌트인 조져먹어서 머쓱했던 그 사건.. 유사빌트인 짓고 일단락 지었던..ㅋㅋ 이 자리를 빌어 사과드립니다.
물이 차있어서 굉장히 까다로워서..
일이 바빠서 사실 무슨일이 있었는지도 잘 모릅니다만
잘 쉬고계실거라 생각하고 간만에 컴퓨터 정리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서버 들어가보았숩니다.
이세카이 은시'S 마인크래프트 클래식 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