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오가 또 유벤투스를 3:1로 잡고 이탈리아 수퍼컵을 우승합니다.
기가 맥히네여
루이스 알베르토의 빈틈을 찾아 감차한 골로 시작
디발라의 전반 45분 보정골로 1:1로 전반을 마쳤지만..
라치오의 주장 룰리치가 발리슛으로 2:1..
이미 이겼다 싶었지만..
막판 결정적인 1:1 찬스에서 미스가 나고 세컨볼을 따라가던 라치오 선수를 벤탄쿠르가 걸어버리며 퇴장.. 낄낄
그리고 여기서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나온 프리킥을.. 만년 유망주 딱지를 달고 있던 다닐루 카탈디가 기가 맥히게 감차를 해서..
3:1로 만들어냅니다..
너무 멋있자너...
다들 라치오 뽕에 취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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