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난번 전데때 배고프다고 찡찡댔던 떡장수입니다.
배고프다고 찡찡댄 덕분에 피델님이 햇반을 보내주셨습니다.
댕꿀이죠
그래서 편의점에서 햇반을 사오고...
걷고...
횡단보도를 건너서...
햇반닮은 달님을 찍고....
집에 왔습니다.
햇반을 뜨듯하게 만들어주고... 미리 만들어놓은
반숙과 소세지랑 먹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피델님께 찡찡대서 햇반 하나 얻어드시는건 어떠신지요... 저는 한공기론 모자르니 피델님께 하나 더 요구해보겠습니다. (물론 줄리 없겠지만)
이상 고독한 혼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