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을 해밧는대요 일단 병동 아닌척 해서 사람을 좀 눌러 앉히고 점점 병동에 물들어가게 만드는 수밖에 없어
정상인인척 유튜브 영상들을 올려서 유입을 노리자 유튜브팀 모집하라고 했다 나 진지하다 천천히 세력 불리고 지금은 몇명만 모여서 기반을 좀 다지자 일하겠대도 거 거부하는것봐!!!!!!!!!!!!!!!!!!!!!!
* 간단 이력서 *
- 동인계 활동 10년차(초등학생때부터 활동한것 맞음 이쪽 커뮤니티에 익숙합니다)
- 10년 동안 그림도 조금하고 코스프레쪽도 조금 건들고 우타이테쪽은 완전 빠져서 사실 지금도 다른 닉네임 사용해서 우타이테로 활동중
- 유튜브 밥 먹으면서 뒤지게 많이 봤었음(요즘엔 피델님 다시보기만 본다) 하필 또 목소리 좋은 남스트리머만 본다 또
- 음향전공하다가 때려쳤는데 일단 기본적인건 안다
- 영상 편집은 점점 감 잡고 있는데 나 평생 쓰라는것 아님 나보다 나은 편집자 나타나면 그사람한테 넘겨주고 나는 기획으로 넘겨달라
- 젊어서 머리 쌩쌩 잘 돌아감 뭐라도 아이디어 내겠습니다
- 말 잘들음 모든 알바에서 사랑받는 그런 타입이라고
- 돈 받고 일해야지 하면서도 좋아하는 것에는 열중 잘함 이것봐 지금 내 황금같은 시간 쪼개서 평생 제대로 써본적 없는 이력서 쓰잔아
- 선 넘을것 같지? 나 원래 조용하고 내향적인데 덕질만 하면 그러는거야(오열)덕질 모드를 끌게요 성님
- 부담스러우면 알았어....근데 원래 돈 없을때는 주변에 손도 벌려 가면서 하는거 알지?...나중에 돈 벌면 구독권이나 선물해주시면 좋겠는데 부담스러우면 말고 뭐...그래....
- 많이 말고 처음에 한 세명만 모집해줘...잡담말고 진짜 회의만 할게(오 열)
- 아니면 말고,,,,히잉
그럼 이만......고용주님 잘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