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마우스 0

어제 편의점에 알바 하러 갔음  

평소하던데로 옷 입고 주류 채우러 냉동고에 들갔음  

? ?  ? 

안이 텅텅빈거 엿음  그때 시발  뭔가 느낌이 쎄 했는데

주류 채우고  카운터에 갔는데  설 선물로  식용유 세트 주셧음 앙 기모뤼  그리고 뭔가 이상하게 점장님 일찍 퇴근하심 호다닥 

카운터에서 휴대폰 하다가 두시간 뒤 센터 차량이 오는데 

센터 물건 배달 아저씨가 내리시더니  씨발씨발 하면서 자동차 문 여시는뎇  씨발  산이 물건인지 물건이 산인지 과자@라면 박스 20박스에  소주 80병  맥주 ㅈㄴ 많이오고 센터 박스 꽉찬걸루디가 12박스가 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나도 씨발씨발 거리면서 정리하고 시간을 보니깐 5시 ㅎㄷㄷ  

에라 모르겠다 하고  담배 시재 검사 안함 ㅋ  그래서 휴대폰만 만지다 보니 6시 출출해서

냉동식품 냉장고에 있는 만두 폐기 찾아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음 맛은 ㅍㅌㅊ 정도 ? 만두 접힌부분이 딱딱해져서 먹기 블편했음

저 만두 다먹고 주변 청소 다하고  퇴근했음  ㅇㅇ  퇴근후 집에오니 오전 7시  1시에 용산 친구랑 가기로 해서  바로 잠  

12시쯤 일어나서 씻고 친구랑 역에서 만나서 용산역에 감  근데

친구 노트북 찾으러 가는곳 지도  좆같이 해서  해매다  주변 사람 길 물어봐서  전자랜드 신관에 가서  노트북 받음  노트북 받은 시간이 4시쯤?  배가 출출해져서 용산역 옆에있는 현대백화점에서 밥먹으러 갔음  메밀 공방이라는  곳인데  현백 건물 빙빙빙 돌아야 찾을수 있음  아무튼 메밀공방애서 비빔 메밀 국수를 먹었는데  ㄹㅇ 개맛남  한번 가보셈  다른곳은  텁텁하곷시큼한뎇 여기는 메콤고소한게 메밀과 어울러져서 입에서 향연을 펼침 거의 월광 소나타의 맛 크으ㅡ   국수 배불리 먹고  용산역 근쳐 컴터 부품가게에 갔음  키보드 하나 장만할려고 갔음 빙 돌고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가게에 서서  키보드를 만지작 거렷음  가게 아재가 와선  학생  가격대 상관하지 말고  자기가 편한 키보드 써야대 라고 하고  친구는 청축 사지말라고 하고  그녕 나는 내가 눌러보고 맘에 드는거 골랐음 

rainbow gk360  현금 4만원 주고샀음  집에 도착해서 가격댗검색 하니깐 ??!  3만2천?  씨발 호구 당했다는 생각에 시발시발 거리면서  키보드 컴터에 장착함  장착하고 나서  키보드를 바꿧으니 롤도 잘 되겠지 ? 라는 생각으로 롤을 키고 랭겜을 돌렷는데  "패배" 아 아앗 장비가 달라져도 내손이  병신이엿음   장문 일기 쓰는거 넘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