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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아이를 보고왔습니다. 감상문이자 후기 입니다 스포 있음.

춘추관
2019-11-04 14:53:12 146 1 1

이야, 작화는당연하게 믿고보는 감독님 작품이라 말씀은 안드려도 될것같습니다

스토리설정 오버스러운 면이 없지안지만 애니메이션인데 뭐 어떻습니까, 오히려 그런거에 신경쓰는게 말이 맞지않다고 생각이들고요 그 스토리 오버스러운 면이 작화랑 연출로 그림체가아니라 스토리로 애니메이션 수준을 높여서 담아낸것 같습니다 마치 과자들을 넣어 더 맛을 낸 히나의 요리처럼요.

결말에 대한 욕이있다던데 신카이 마코토 감독에 작품에서 이정도면 해피엔딩이자 좋은 마무리라고 저는생각합니다. 너의 이름은도 사실 주인공들이 다시 만난걸로 끝난건데 이 작품이라고 크게 차이는 없고 주인공들이 각자 환경에 적응해가기위해했던 노력들이 사회에서는 받아드려지지 않는 것들이엇을뿐이지 그 아이들이 잘못되지않았다고 영화를 보신분들은 느끼셨을꺼라 사료합니다.

마지막에가면 사회에서의 기본 규칙이 그들에게 다시 적용되면서, 타치바나 할머니 댁에 찾아간 호타카가 원래 에도시대에는 이런 모습이였다는 말과 히나를 다시 만나러 가기전에 보트로 지역을 오가는게 익숙해진 시민들을 보면서, 결국 돌고 돌며 사람이란 어떤환경에서든 적응해나가고있는 모습이랑 히나를 다시만나면서 이세계를 이것을 본인들이 정했다는 마지막대사가  이 사회가 사람들이 선택해나간 모습이라는 것을 애니메이션 첫 장면들과 대조해서 생각해보면 아마 또 다른 이 애니메이션의 가치를 느끼실수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는 그림작화에 빠져서 ost가 잘들리진않았지만 ost를 계속듣고싶어질만 합니다. 언어의 정원만큼의 문학적 예술적가치는 아니더라도 일반소비자와 감독님사이에 가장좋은 타협적인 작품이라 생각이들었씁니다.

재밌게 잘 봤고 제 나름대로 뭔가 생각해볼만한 스토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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