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RYwZ6GZXWhA&feature=youtu.be
렐릭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4 개발을 맡았내요.
렐릭입장으로써는 당연히 받아드려야 할 좋은 기회이죠. 제가 렐릭이라도 그렇게 하겠죠.
그러나 던 오브 워3 유저로써는 매우 걱정됩니다.
렐릭이 던 오브 워3 추가 콘텐츠 개발과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4 개발을 동시에 할 여력이 안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던 오브 워 전작들이 흥행했어도 에이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의 명성을 이기기는 힘들겠죠.
네크론이야 약속했으니 나오겠고 걱정되는 건 네크론 이후 추가 종족에 대한 가능성이 불분명 해졌다는 겁니다.
갑자기 기분이 확 우울해지네요. 그래도 던 오브 워3 추가 콘텐츠에 대한 기대로 버텨왔는데...
후... 너무 힘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