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풀리자마자 시작해서 노말캐주얼로 7시간 15분만에 엔딩 보고 오는 길입니다!
개인적으로 전투도 본편 노말캐주얼보다 빡세면서 재밌었고 특히 최종전은.. 정말 기억에 남을만큼 너무 강렬했어요👍
그리고 역시나 항상 무쌍을 찍어주는 디미트리와 벨레스.. 그리고 무쌍 찍는 두사람을 커버치느라 바쁜 애쉬와 린하르트였답니다🤭 에델사마도 열심히 탱커역할 너무 잘해주시고.. 클로드야 말할 것두 없구.. 특히 어비스 애들 너무 잘 싸워줘서 좋았어요👏👏
그동안 정말 꼭꼭 숨겨두고 가르쳐주지 않던 주인공 레스레트의 어머니에 대한 정보들과 그분의 아름다움(진짜 너무너무 예쁘셔서..울었습니다..)을 제 두 눈으로 봐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후반부에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 나오면서 특정인물의 독백과 함께 나오는 컷씬을 보고 정말 눈물펑펑 흘리면서 게임한 것 같아요ㅠㅠㅠㅠ💙
7시간 지나는 줄도 모르고 오랜만에 진짜 너무 재밌게 했어요! 다음에 하드모드로 한 번 또 재탕가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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