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한 달동안 열심히 달려서 1회차 청사자를 클리어해씁니다 흑흑 엔딩 본 지 이틀 지났는데 아직 여운 안 빠졌어요ㅠㅠ
그렇게 바라던 디미베레 (디미레스) 엔딩도 보고ㅠㅠㅠ
마지막 결전은 뭔가 찍어두고 싶었어서 남겨둔 클리어 사진도 있고요 ㅎㅎ
되게 오랜만에 지치지도 않고 달린 게임이라 너무 좋았네요ㅠㅠ
2회차는 좀 밝고 위트있는 분위기였음 해서 금사슴반으로 할 생각이에요!
그 다음에 다시 눈물을 뽑으면서(?) 교단이랑 제국을 끝내고 나면 뼛속까지 청사자를 사랑하는 선생님으로서 다시 청사자를 달리러 갈 생각입니다
진짜 파엠 넘나 갓겜인 것이에요ㅠㅠ
흐흐그흑ㄱㅅ 청사자 너무 좋아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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