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 드디어 파이널! 어느 세계를 원해? 혼돈 vs 질서!!
이이다: 꺄야~ 월드 와이드로 올라가요~!!
히메: 대결하는 것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그러니까 재밌잖아!! 「혼돈」과!
이이다: 그 안심감에 아름다움까지 느낀다! 규칙 바르게 순서 좋게!! "질서"가 되겠습니다!
히메: 마지막 페스에 신 님도 멋징 주제 가져오잖아!
이이다: 그렇네요♪ 하지만 혼돈된 세계를 원하다니 말도 안되네요~
히메: 뭐? 카오스한 세계가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날까? 하며 두근두근 거려서 재밌잖아?
이이다 : 무슨 소리세요 선배, 선배, 균형이 잡힌 세계 쪽이 안심해서 다음으로 나아갈 수 있잖아요?
이이다: ............
히메: 잠깐만 이이다, 우린「텐타클즈」잖아? 그걸 알고 말하는거야?!
히메 : 옛날에 단색에다 싱거운 음악씬을 컬러풀하게 칠해버리자! 라고 말한 건 잊었어?
이이다: 그건 제가 할 소리에요! 저희들이 결성했을 때 선배가 말했었잖아요!
이이다: 「나랑 이이다의 색은 단체라서 너무 짙지만, 2개 결합되면 무적의 최고 컬러네!」라고..
이이다: 기뻤어요...저에게 있어서 "텐타클즈"는 전부에요! 세계의 모든 것이니까요..
히메: 그런 거창한 이야기가 아니잖아...그리고 멋징 친구들도 만났잖아?
히메: DJ 친구들도 생기고 하치랑 할아범도 만났고...그 녀석들은 이이다의 세계에는 없다는거야?
이이다: 그건...하지만 혼돈의 세계는 그런 만남조차 뿔뿔이 흩어질지도.. 그런건 싫어요!
히메 : 그렇게 침울한 쪽으로 생각하지 마!
이이다: 무엇이든 바꾸면 안되는건 아니에요...좋은 균형이 잡힌 것은 소중히 하고 싶어요,
이이다 : 그렇게 하나하나 안심할 수 있는 곳을 만들고 지켜나가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히메: 나도 전부 엉망진창이 됐으면 하는게 아니야, 하지만,「안심」만으로는 지루하다고
히메: 예상 외의 일이 일어난다니 두근두근 거리지 않아? 나는 지루하지 않은 세계가 좋다는 것 뿐이야
이이다: 그럴 수가...텐타클즈는 어떻게 되는거에요?!「그렇게 되버린다」는 건가요? 절대 싫어요!
히메:「그렇게 되버린다」니...아~진짜! 얘기 끝내! 이렇게 된다면 페스로 결정하자
히메: 페스에서 이긴 쪽이 바라는 세계를 지는 편이 받아들인다, 이걸로 어때?
이이다: 네? 잠깐만요! 선배가 이기면 어떤 세계를 원하는데요?
히메: 핫, 몰라 그런거! 페스 중에 생각해볼까나, 단지 나는 「계속 이대로」라는 세계는 필요없어
이이다: .........
이이다: 그거, 진심으로 말하는 거에요?
히메: 당연하잖아?! 이번에는 72시간 쭉 계속해서 페스 할거니까 이이다도 곰곰히 생각해둬!
이이다: ...알았어요,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제가 원하는 세계를 잘 생각해둘게요.
히메: 모두도 이번 페스에 맞춰서 특별한 기어를 받을 수 있다니까...제대로 준비해 둬!
이이다: 마지막이니까요...특별한 스테이지도 제대로 마음을 담아 준비해 둘게요
솔직히 이영상에서 이이다가 넘모 귀엽습니다 b4kkingTt
미련터짐 아오 ㅠㅠㅠㅠㅠ
게임내에서 넘 빨리 넘겨버려서 다시보려고 갖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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