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다하카 0

  제가 다른 공략글을 본 적이 없어서 이렇게 쓰는 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누락된 정보들이 있을까봐 걱정이 되네요..

달그림자

아이템

  우선 첫초밥 스타트는 장갑이 좋습니다. 달과 같이 쓰기에 치명템이 매우 좋아서에요. 만들면 좋은 템으로는 인피, 라위, 보건이 있는데, 인피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코어템은 인피와 고연포입니다.

  (인피가 없으면 레오나를 못뚫고, 고연포가 없으면 광전사 잡기에 애먹어요. 그리고 보건을 선호하지 않는데, 템 설계가 굉장히 까다로워져요. 보건을 쓰게 되면 대천사가 필수가 되는데, 그 템을 수급하기가 쉽지는 않고, 보건 단일딜로는 딜이 부족해서 데캡이나 인피가 추가로 필요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머지 템은 짬처리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저는 여유가 된다면 모렐로나 서풍을 우선 만드는 편입니다. 서풍을 만들어서 적 탱커를 띄우면 킨드가 딜하기 편함.

기물

  초반 스테이지 기물은 붙는대로 다 붙여서 쓰시면 됩니다. 어차피 다 버릴 거니깐. 하지만 초반에 레오나나 레넥톤이 잘 붙는다면 시작이 매우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3스테이지에서 레오나가 붙고 카르마가 붙는다면 달시너지를 받으며 갈 수 있고, 레넥톤이 붙고 아지르가 붙는다면 사막을 받으며 가면 좋습니다.(아지르는 끝까지 쓸 수도 있고 킨드 템을 대신 주고 용병으로 쓰다 버려도 됩니다)

  우선 그림자 플레이할 때는 4스테이지를 싹 다 이긴다는 마음으로 하는 게 좋습니다. 그림자는 3코가 메인이라 빠르게 갖추기가 쉽고, 4스테이지에서 충분히 강력하기 때문에, 킨드와 사이온이 붙는다면 왠만하면 다 이길 수 있습니다. 

  4스테이지 스쿼드는 보통(5코 기물이 뜨는 경우나 요릭 2성 뜨는 경우 제외)

  레오나 카르마 킨드레드 사이온 말자하 바루스 애니 이렇게나

  레넥톤 아지르 킨드레드 사이온 말자하 바루스 애니 이렇게 구성됩니다.

  이 스쿼드로 연승을 달린 다음 5스테에 진입하면서, 마이를 뽑는다는 전제 하에 소환을 받을지 신비를 받을지 결정을 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소환보다는 신비가 의미가 있는 메타라고 생각해서 신비를 받는 편입니다. 만약 요릭 2성이 뜬다면 사이온을 버리고 소환과 신비 둘 다 받는 것도 가능한데, 바루스를 무무로 대체 가능할 때만 이렇게 하는 걸 추천합니다.

  9렙을 갈 수 있으면 소환 하나 빼고 4파수나 4신비가 가능해서 상황 보고 하심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타릭 2성 같은 거 추천) 그리고 그림자 럭스가 뜬다면 지옥불 개나 줘버리고 6그림자가 훨씬 좋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