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이형님,
큰 고민이있습니다.
제가 옆구리가 시려서 연애가 하고싶은데
이성보는눈이 여간까탈스러운게아닌지라
맘에드는 이성을 만나는게 참 어렵더라구요..
그러던중,
최근 인스타그램을 하다가
제 이상형에 몹시 가까운분을 드디어 찾았습니다!
금발 긴생머리, 짙은화장, 뇌쇄적인 눈빛.. .
너무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에 그만 한눈에 반해버렸습니다.
휴우. 그녀에게 뭐라고 DM을 보내야 답장이 올수있을지..
고민입니다.
참, 그분의 얼굴을 궁금해하실듯하여 사진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