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브라더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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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래는 마음으로 왕땡땡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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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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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명치.......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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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가 가자던 라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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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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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집을 찾아 떠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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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는 운동부족으로 숨이 턱까지 차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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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z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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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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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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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지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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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카페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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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망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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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커피숍을 찾아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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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볶음밥에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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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마셧다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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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어써미 브라더!!왜 이쁜거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