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트쨩입니다.
요즘 들어 제가 현실에서 힘든 일을 많이 겪었습니다.
언급하기는 조금 어려운 점이 있어 알려드릴 수 없는 부분 죄송합니다.
예전에는 아침 시간에 맞춰 켜고 부지런하게 하다가
최근 1년간은 많이 게을러져서 킬 때도 있고 키지 않을 때도 있고 많이 들쑥날쑥 했습니다.
시청자 분들과 찾아주시는 분들께 너무도 죄송한 마음입니다.
가진건 성실함밖에 없었던 저였는데 그마저도 저버린 것 같아 마음이 많이 무겁네요.
그 동안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고 제대로 집중할 여건이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모든 것이 끝나기는 한 상황이지만.. 좋지 않게라도 일단 마무리는 되었습니다.
그런데 방송이 손에 잘 잡히지 않네요.
시청자가 몇 분이든 최선을 다해 방송을 열심히 하자는 게 저의 목표였는데,
하루하루 견뎌 나가기가 힘드네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신경쓰이는 부분이 또 있어서 방송을 켜기도 솔직히 너무 부담스럽고
당분간 휴방을 할까도 생각해봤는데 또 방송이라도 하지 않으면
저의 존재가 이 세상에서 사라져버릴 거 같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암튼 말이 길어졌는데 결론은 그냥 너무 힘드네요..
가끔씩 방송오셔서 채팅이라도 쳐 주시면 너무 힘이 날 거 같습니다.
다들 멘탈관리 잘 하시고 생각날때마다 응원 한 번씩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서 없는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