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반 애가 양성 판정 나서 아침부터 대기하다가
아까 학교에 진료소 호다닥 설치해서 검사 받았는데
가까워서 슬리퍼 신고 갔다가 발 시려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코에 뭐 쑤셔넣던데 그것도 엄청 따갑더라구요
결론 : 정신 나갈 거 같습니다 아직도 따가워요
같은 반 애가 양성 판정 나서 아침부터 대기하다가
아까 학교에 진료소 호다닥 설치해서 검사 받았는데
가까워서 슬리퍼 신고 갔다가 발 시려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코에 뭐 쑤셔넣던데 그것도 엄청 따갑더라구요
결론 : 정신 나갈 거 같습니다 아직도 따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