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한국 여기저기서 짭배그로 불리는 링 오브 엘리시움 입니다.
뉴스기사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07010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2&n=86666
중국 탄센트에서 제작하였고 9월 19일부터 스팀에서 얼리 엑서스로 출시했습니다.
배그와의 차이점을 적어보자면
-맵이 설원맵
-시작이 낙하산이 아니라 지도에서 구역을 지정해서 스폰함
-시작할때 3가지 프리셋에서 선택하여 시작함. 권총+행글라이더/권총+스노보드/더블배럴샷건+등산곡괭이 (무기는 기억에 의존해서 틀릴수도)
-총을 3개 들 수 있음
-차량 있음
-자기장이 줄어드는 것이 아닌 다각형의 '구역'에 '한파'가 생겨 일정 구역이 얼어 붙는 시스템
-승리는 1등만 하는 것이 아닌 헬기에 탑승하는 4인이 탈출하는 개념
-배그에서 탭키고 인벤토리의 스코프를 우클릭 하여 해야하는 스코프 스왑을 v키만 누름으로서 가능함
-그래픽과 최적화는 아직 얼엑이라 단정하지는 못하지만 지금 당장은 그래픽은 배그와 비슷하거나 조금 아래, 최적화는 배그보다 못함(주관적)
-추가로 기억난건데 캐릭터 얼굴 커스터마이징이 굉장히 자유롭습니다. 스샷을 안찍었는데 얼굴형만큼은 왠만한 rpg만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듯 하네요. 그외 머리카락의 형태, 색 등은 제한적이였던것 같네요.
(자연스러운 엎드려서 뒤를 보는 모션)
이미 해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어제 다운받아서 한 두판정도 해보았고 느낌이 나쁘지 않아서 추천드립니다.
ps. 개시판 분류가 글쓸때 기본값이 사연이라 의식안하면 사연으로 올라가 버리네요; 기본값이 잡담인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