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새벽 시간 감성에 젖은 것인지~
그냥 이런 글을 적고 싶어서 적어보아요.
2017년 2월 24일에 트위치에 방송을 시작하여 551일(1년 6개월 4일)째 되었네요. 저는처음에 방송을 오래 할 거란 생각을
가지고있진않았는데... 1년이 넘도록 방송을 하게 되었네요. 방송을하면서 그리 큰 사건 ,사고도 없었지만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 같아요.
뭐랄까...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1년 넘도록 방송을 하고 작은 돈이지만 꾸준히 수익도 있다는게 말이에요.
그리고 방송에서 꾸준히 말해서 지겨울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정말 시청자분들이 너무X100 좋아요.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에요. 저를 1년 넘도록 존재하게한 이유도 정말 시청자분들이 있어서니까요.
그래서 방송을 더 하고 싶고 포기하고 싶지도 않아요. 좋으니까요.
또 ... 시청자분들은 대단하니까요~ 이것도... 늘 말하는거라 지루할거라 들리지만
시청자분들에 역사는 길며, 업적 또한 많으며 전세계의 유튜버와, 스트리머분들을 탄생시켰으니까요.
그래서 대단하고 감사하다고 늘 생각하고 있어요!
정말 정말 저는 시청자분들이 너무 좋고 사랑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너무 고마워요.
많은 스트리머분들 사이에서 저에게 시간을 투자해주고, 좋아해주시고, 도네이션도 해주셔서요...!
또 다른 많은 스트리머에게 많은 애정과 시간을 투자해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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