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극찬하신 불막창이 없길래 씨유로 가서 대체품 왕십리 통마늘 곱창을 사와봤습니다.
매운걸 워낙 못먹어서 야채도 넣고 치즈가루도 뿌려야 먹을 수 있네요ㅋㅋ 양이 220g인가? 많아서 좋긴한데, 뭐랄까, 역시 청정원이다 싶은 곱창을 10번은 씻은 듯한 그런 맛이었습니다. 즉석 조리 곱창은 비린내가 많이 나던데 그게 싫으신 분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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