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낮12시쯤 친구들과 레식하는데 애플님의 사진과 함께 apple3203의 보고 내눈을 의심하며 혹시나 해서 유튜브에 들어가 확인해보고 직접 유튜버냐고 물어봤는데 친절하게 맞다고 답해주시기까지 해주시고 한 게임이 끝났을 때에는 즐겜하세요라는 챗까지 쳐주셔서 사소한 것이지만 큰 감동을 받았다. 2013년부터 애플님 영상을 봐왔던 오래된 팬으로써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 애플님, 잠깐이지만 함께 게임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도 또 만나고 싶네요.. 고3이라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지만 너무 뜻깊은 경험이었고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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