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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트수자랑] 소소한 취미

치유치유
2022-06-19 20:52:42 179 2 1

안녕하세요 전국트수자랑 작성하는게 있길래 별거 아니지만 소소하게 작성해보려 합니다.

제 취미는 노래 부르고 녹음하는 것입니다!
녹음하기 시작한 계기는 단순히 스트리머 분께서 진행하시던 노래 피드백 컨텐츠에 참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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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는 가난한 대학생이던 시절이라 데탑도 없었고 몇년된 노트북 밖에 없었어서, 노트북으로 mr 틀고 폰으로 녹음했었습니다.

영상 찾아보니까 18년도 녹음이었네요.



노트북 원툴로 녹음하던 저는 그 후로 노래녹음하는 어플이 있다는걸 알게 되고,
smule 이라는 어플에서 녹음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 어플을 알게 된 것도 그 스트리머 분께서 트수듀엣 컨텐츠를 하셔서 참여하게 되면서 알게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 녹음했던 곡이 매드클라운 - 화 였습니다.



+) 위에 smule 재생창이 원래 있는데 글에 안보이길래 그냥 링크로 올려봅니다


이것은 링크입니다!


이 어플을 알게 된 이후로 타스트리머분 노래자랑에 이 어플로 녹음한 곡으로 참여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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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반응을 잘해주셔서 칭찬듣거나 수상을 했던 경험도 있었어요.


그렇게 지내던 와중, 모 스트리머분께서 사용하시던 마이크를 중고로 판매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매하게 됩니다.

그 이후로 직접 프로그램을 통한 녹음이나 라이브로 노래자랑에 참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영상 8분 30초 즈음부터



영상 14분 30초 즈음부터


그 이후로 운좋게 기회가 되어 모 스트리머 분의 녹음본 코러스로 참여하는 기회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분이 저를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가능했던 것 같아 항상 감사드리고 있어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목이 고장나서 녹음을 잘 안하고 있긴 하지만, 노래방은 시간 날때마다 꾸준히 놀러다니고 있고
환경만 갖추어진다면 다시 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요.

실력이 별 것 없긴 하지만 취미가 꼭 실력이 좋아야만 할 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노래 부를때 너무 재미있어서 놓을수가 없어요.


그럼 녹음본 중에 제일 무난초하게 잘됐다고 생각하는 곡 올리구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김트수의 주저리주저리 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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