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더 안그릴둡...
이거 병원 직원한테 그려준댔는데 직원이 1월 말 까지만 하고 나간다고 하는 과정에
원장이랑도 싸우고 데스크 아줌마랑도 싸우고 나한테 시비털고 그래서 분위기 쌉오짐ㄷㄷ...
밥 먹을 때 아줌마, 나, 직원 이렇게 셋이 항상 같이 먹었는데
밥도 같이 안먹고 혼자 따로 먹음ㅋ;;
오늘 원장 3차 백신맞느라 점심 때 나가고, 걔도 일 있어서 나가고
아줌마, 나 이렇게 둘이 있었는데 아줌마가 나한테 직원 뒷담...
저번에 싸웠던거랑, 원장이랑 싸웠던거 얘기하면서 극대노ㄷㄷㄷ
직원도 화요일인가? 1시간동안 나한테 병원 거쳐갔던 직원이랑 원장, 아줌마 뒷담 엄청 했는데...
이 사람들...내 뒷담도 오지게 하것지? ㅎㅎ;;;
직장이란...정말 야생 그 자체...호달달...
ㄹㅇ 이불밖은 위험하다는건 과학이였던거임...
킹수시절엔 미처 몰랐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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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스케치는 보여줬응게 걍 여기까지만 하고 더 안하고 싶음...
그리기도 싫은거 억지로 그리고 색칠도 꾸역꾸역 해보려 했지만...하기도 싫은거 억지로 할 바에
차라리 내가 그리고 싶은거 그리는게 백만배는 이득이겠다 싶음.
내가 왜 그려준댔을까...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