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잠들기전 토요일에 있던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집돌이가 밖을 나가면 벌어지는 일 같아요.
먼저 5시 10분 기상
새벽에 노숙자 배식 봉사
7시에 카페 가서 티타임 하고
(홍대에는 24시간 카페가 있습니다)
병원 열시간에 눈이 엄청 붓고 아파서 병원가니 눈다래끼라고 하더라고요.
항생제랑 약 받고
10시 30분 코스트코 방문
12시 30분 집에 와서 토마호크 손질
숙성
간단히 식사 후
미술 전시회 관람
피아노 공연도 듣고
작가님들의 설명도 듣고
작품도 구경하고
작가님이 하시는 타로도 구경하고
보니 5시...
집에 오자마자 앙코님 방송 들으며 오랫만에 로아를 시작했는데
저녁도 안 먹고 벌써 1시네요.
병원에서 12시 전에 자라고 했는데 ㅠ
밥 먹은 다음 항생제 약 먹어야하고
내일 친구들 놀러와 집도 치우고
또 내일 10시에 운동가야하는데 ....
아 망했다...
로아를 접은 이유가 이제 생각났네요.
그럼 이만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