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역 2번출구에서 보기로 함
앙코님만 옷고르다가 10분정도 늦음
에스컬레이터에서 올라오는걸 위에서 볼 수 있음
누가 봐도 맴버인거같은 여성 3명이 보고있음
"큰일났다."
하일리 - 야 앙코야! (무섭)
오시연 - (카메라 들고 찍는중)
앙코 - 부담;
하일리 첫인상 - 근육왕인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작음, 친한 동내 언니(무서움)
그냥찌 첫인상 - 생각보다 키 큼, 냥찌 엉덩이가 앙코님 허리쯤정도. 엄청 낯가림. 소심하고 착한 아우라가 보임. 근데 뻔뻔함
오시연 인상 - 저번에 봤음. 정장입고옴(면접인줄알았음)
앙코 - 니트에 면바지, 신발입고감. 코트도 챙겼는데 따듯해서 들고다님
랜선친구여도 얼굴보는건 좀 어색할 수 있다.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좀 일찍 만남 (12시)
파스타집을 감.
냥찌가 네비게이션 역할을 함
후미진데감
파스타집 간판이 영어라서 코앞에 있는데도 모름 ㅋㅋ
음식점에 들어감 (디어리스트 연남)
주인분이 메뉴를 보여주며 하는 말 "앞에서 왔다갔다 하시길래 저희 집 오신 줄 알았는데 다른 집 가시는 줄 알았어요."
3인 세트 시킴 (하일리가 설명)
에이드 3잔 +1 봉골래 파스타 갈비찜리조또 베이컨3장 +1 스테이크
파스타와 베이컨 통구이
감자튀김이 가장 맛있었음
맴버랑 첫인상 얘기 함
그냥찌 - 앙코언니는 그냥 앙코언니같애 (엘섬님 피셜 일러 싱크로율 99퍼)
하일리 - 냥찌한테 기지배 예쁘게 생겼네 함
오시연 - (?)
그냥찌님이랑 앙코님이랑 엄청 어색해함
펀치기계
인생네컷
코인노래방
를 못함
시간이 없어서 어색해하며 바로 유엘섬님에게로 감
레슨실 들어오자마자 친해져서 손잡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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