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이 영화 재밌어요CoolCat )을 보고 돌아가는 길에 출출해진 저는 편의점에 들러서 먹을만한게 없나 찾다가 띠용인 후랑크 소세지를 발견했어요
"100% 국산 돼지고기"
"원칙을 지키는 목우촌"
"아질산나트륨(발암물질) 무첨가"
"드실때 꼬치가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발암물질이 없다는 말과 꼬치를 주의하라는 말에 감동해서 샀어요
뒷면에 상품 설명란에 작게 포장재가 전자레인지용이 아니라서 용기에 담아서 조리하라고 표기되어 있어요
전자레인지에 몇초를 데워야되는지 안 써져있어서 좀 아쉽네요
30초 데웠어요
어렸을때 썼던 접시인데 아직도 있네요
어렸을때 하니까 동생이 식빵에 쌀밥을 싸서 먹으며 밥빵이라고 해서 충격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기름기는 있지만 꽤 맛있네요
일반적인 소세지 맛이에요
전 그냥 따봉하고있는 아줌마가 그려진 핫바나 쭉 먹을래요Cool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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