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해서 방송 페이지 켜놓고
뒹굴다 들어가서 뒤늦게 봤더니..
아.. 뭔가 엄청나게 이쁜 여자 한 분이 앙앙코님 목소리로 방송을 하고 있었던 거 아니온가...
눈매가 너무 선하고 아름다워
남의 마음을 푸근하게 해줄 눈매이고
눈썹은 숱이 알맞으며 그 선이 고와 덕이 있을 것 같았으며
얼굴테는 모난데가 없어 둥글 둥글한게 찹쌀떡 같았으니
이것이 꿈인가 싶어 자고 일어나니
그것이 하룻밤에 꿈인지 킹시보기도 클립도 없었지 않은가?
다들 하룻밤 사이에 꿈에서 앙앙코님을 만나고 온 게 아닌가 하여 묻게 되온데
이것이 그 말로만 듣던 구운몽인가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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