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일하고 나서 운동하고 새벽에 오버워치 리그 재밌게 보고 조금 잤어요
여기까지는 진짜 좋았습니다.... 별일 없었거든요 진짜로.....
토요일 저녁에 적게 자서 슬슬 머리가 아파서 타이레놀을 먹었습니다
근데 머리가 심한 통증과 함께 시그마처럼 계조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머지? 왜지?? 했는데
타이레놀을 무의식적으로 아무 생각 없이에...... 에지 널 드링크 한 모금으로 마셨더라고요
침대에 누워서 입에서 시그마 쏼랴 쏼랴 하는 것처럼 "아파 아파요 아프다ㅜㅜ"
하면서 7번 정도 일어난 것 같아요 토마토케첩과 물을 섞어서 마시고 그래도 안돼서
타이레놀을 물과 마셨습니다
일요일 현재 머리에 열과 핑 도는 것은 있어도 아픈 것은 나아졌습니다
타이레놀 3번 먹어 본 것 이번이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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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수 지옥이라는 맛을 보고 회복중....
쩬트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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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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