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쫑무님 방송이 쫑무님의 키만큼 짧았습니다
오랜만에 주말의 인싸생활을 해볼까 하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인생은 혼자니까 혼자 인싸생활을 만끽하기 위해 혼자 쇼핑을하고 혼자아이쇼핑도 하고 담배가 피고 싶어 건물 옥상 흡연구역으로 갔습니다
담배를 피고 있는데 어떤 남녀가 오더니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나만 배려 한다느니의 그런 내용이 었던거 같았습니다
남의 이야기를 계속 듣는건 실례라고 생각해서 더이상 내용은 듣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고성이 계속 오갔습니다
너무나 시끄러워서 귀청이 떠나갈것 같았습니다
너무 화가 났지만 꾹 참고 담배를 피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눈치를 주었지만 그 커플은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고성을 질러댔습니다
커플은 너무 몰상식한것 같았습니다
커플은 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딱히 제가 커플이 아니라서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
서둘러 그 자릴 빠져나왔습니다
제손에는 건프라가 들려 있었습니다
그 순간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서인지 눈가에서 땀이 흘렀습니다
BibleThump
제가 속상 한건 다 쫑무님이 짧방해서 그런거임 아무튼 그런거임BibleTh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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