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님 방송에서 우연히 알게 된 도넛 맛집을 방문했습니당~~
2층에 위치해 있는데 1층카페는 예전에 갔던곳이더라구요~! 1층은 신화 맴버 분이 운영하시는 카페로 알고 있는데 초콜릿이 컨셉이었습니다.
(저는 별로였더라는.. )
들어가는 입구에 보면 웨이팅 리스트 작성하는 종이가 있는데 이날은 사람이 많이 없더라구여~ 그래서 한적하구 좋았습니다만
그 다음에 또 갔을 때는 사람 겁나 많았어요. 중요한 포인트는 손님의 90퍼센트가 여자였습니다. 여자들이 좋아할거 같은 가게긴해여.
저희가 시킨 도넛라떼랑 땅콩버터 도넛. ( 정확한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암튼.. )
도넛 라떼는 도넛을 먼저 먹고 안에 있는 커피를 마시라는데 도넛을 포크로 누르니 커피가 옆으로 막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방문에는 커피를 어느정도 마시고 도넛을 먹고 있습니다.
요 땅콩 버터 도넛이 맛있더라구여. 안에 땅콩버터가 있는데 빵이 좀 부드러운 타입이라 땅콩버터랑 어울리면서 입안에 들어가서
막 살찌는 맛~~~. 막 ~~ 몸에 안좋을거 같은 맛있는 맛~~
같이 간 친구는 자기는 도넛 안좋아하는데 이건 맛있다고 잘 먹었습니다.
맛있어서 여자친구 주려구 포장을 했어요. 미니도넛 한박스 1만원. 큰 도넛은 한개에 5천원 정도 했습니다.
미니도넛 세트만 사도 충분히 좋은거 같아요. 큰 도넛은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혼자 다 못먹을거 같아요.
다음에 더 맛집 있으면 공유점 해주세여 총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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